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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봉직의 월급여 700~800만원대

  • 정시욱
  • 2003-11-05 09:55:02
  • 요약
  • 메디컬잡, 정형외과·신경외과 평균 1천만원 최고

병원 봉직의사들의 급여가 월평균 700∼8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취업·헤드헌팅 전문업체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은 5일 의사와 병원간 연봉협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봉직의들의 월평균 급여시세가 700∼800만원 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진료과목별 봉직의사의 급여는 실수령액 기준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평균 1천만원(최고 15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내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이 800만원(최고 1100∼1200만원)대를 형성했다.

또 ▲소아과 ▲가정의학과 ▲마취과 ▲방사선과 등이 각각 700만원(최고 1000만원∼1100만원)대 수준이었다.

일반의의 경우 평균 급여가 500만원(최고 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결과 모든 진료과에서 전반적으로 의사구인난을 겪고 있지만 특히 정형외과와 흉부외과의 구인난이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메디컬잡 관계자는 "봉직의사들의 소득은 동일한 진료과목이라도 경력, 지명도 등 개인역량과 병원규모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인력수급에 따라 부르는 게 값인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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