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00급여 상세기재 등 논의 본격화
- 김태형
- 2003-10-10 18:53: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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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진료비청구명세서 2차 개선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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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청구명세서 개정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9일 학계전문가·소비자단체· 의료정보단체·보험자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진료비청구명세서 개선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료비청구명세서 개선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요양기관 등 의약단체인 점을 감안하여 심평원과 의약단체간에 간담회를 통해 서식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회의체 명칭을 '개선추진협의회'서 '개선협의회'로 변경하고, 운영에 있어서는 모든 참석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진솔한 토의가 가능토록 위원장을 두지 않고 자유토의 하는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심평원은 이와관련 "의약단체의 의견을 대폭 수용한 것"이라며 "청구서식 개선이 의약계와의 충분한 대화와 이해 속에 진행될 것임을 확인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심평원과 의약단체간의 서식개선 간담회에서는 ▲진료(투약)일별 기재 ▲작성항목의 일부 감축 및 참조란의 정형화 ▲100/100 본인부담급여내역의 명세서 상세 기재 ▲약국 처방내역과 조제내역의 병기 간소화 등 심평원이 제시한 항목과 의약단체에서 추가로 제시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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