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G 당연적용 철회대신 질병군 확대"
- 김태형
- 2003-10-09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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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관, '7개질병군에서 10∼20개 늘려 시행'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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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제 당연적용을 철회하는 대신 질병군이 7개에서 10∼2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9일 "포괄수가제 당연적용을 하지않는 대신 적용상병을 10∼20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7개 질병군에 대해 100% 시행하는 것보다는 80% 의료기관이 70개 상병을 시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고 비유, 전면시행 대신 적용 질병군을 확대할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당연 적용 철회 이유에 대해 "대학병원의 경우 당연적용할 경우 적자가 나 시행이 힘들다"며 "앞으로 대학병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김홍신 의원 질의에 대해 "DRG 시행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전면시행은 안한다"는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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