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동티모르파병 군부대에 약품지원
- 주경준
- 2003-10-08 20:09: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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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부대에 3천만원 상당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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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는 8일 동티모르에 파병되는 상록수부대를 방문, 3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약품을 전달한 장복심 부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의약품이 절대 부족하다는 동티모르 소식을 듣고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며 “지원의약품이 사랑의 마음으로 좋은 싹을 피워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에서 분리·독립한 후 지난해 구스마오가 초대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21세기 첫 독립국가가 됐다.
상록수 부대는 UN평화유지군 일원으로 지난 99년부터 동티모르에서 평화와 안전의 파수군 역할을 통해 지역민에게는 한국을 ‘친구의 나라’로까지 명명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의약품전달은 동티모르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양종훈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의 주선으로 전행됐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장복심 부회장, 박해여 여약사회위원장, 김은정 여약사부위원장, 윤명선 여약사위 총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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