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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등 심바스타틴계 제너릭제품 선전

  • 이지명
  • 2003-10-10 06:50:27
  • 요약
  • IMS 2분기 집계결과, 조코 1분기대비 5.6% 감소

심바스타틴제제 시장을 겨냥한 제너릭업체들의 치열한 불꽃경쟁이 이어지면서, 한국MSD '조코'의 매출액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IMS 데이터 분석 결과, 한국MSD의 '조코'는 1분기 60억원보다 5.6% 감소한 57억원의 매출액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대형 제약사 중심의 후발 업체들은 두자리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마켓쉐어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는 한미약품 '심바스트'(8억원), 종근당 '심바로드'(6억3천만원), CJ '심바스타'(4억원), 동아제약 '콜레스논'(3억8천만원) 순위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심바스트'는 1분기 4억7천만원을 달성하며 선두를 달린데 이어, 2분기에도 71.1% 성장한 8억원대를 기록하며 제너릭업체중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종근당 '심바로드'는 무려 211%의 고성장을 시현하며 2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CJ와 동아제약도 각각 59.8%와 60.8%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조코의 자진 약가인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감안하더라도, 국내사들이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맹추격하고 있는 만큼 시장 판도변화 추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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