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SARS 감지 전자칩 개발 진행
- 윤의경
- 2003-10-07 1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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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뎅구열 등 호흡기질환 즉각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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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정부기관인 싱가폴 지놈 연구소는 독감, 뎅구열, SARS 및 기타 호흡기질환을 즉각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전자칩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자칩을 이용하면 호흡기질환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이나 비액을 떨어뜨려서 감염균을 알아낼 수 있다.
독감, 뎅구열, SARS은 초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전자칩을 사용한 즉각적 진단은 호흡기질환 조기 판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싱가폴 지놈 연구소는 미국 의료기구회사와 전자칩을 시험할 예정인데 어느 회사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다만 빠르면 내년 1월 쯤에는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SARS 바이러스는 올해 초 중국 남부에서 처음 발생하여 싱가폴 33명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800명 이상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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