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창립 30년 자축 '화합의 장' 성료
- 이지명
- 2003-10-06 11:16: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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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여명 참석…다채로운 행사 및 미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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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도전 30년 한미약품'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는 30주년 기념 및 미래 청사진을 여는 1부 순서에 이어, 전직원 및 가족들의 '화합의 장'인 2부 체육행사, '축제의 장'인 3부 축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한미약품의 30년을 돌아보는 전광판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8종의 체육행사, 한달 전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선발한 12팀의 장기자랑, 인기가수 초대공연 등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시종일관 열광과 환호가 교차했다.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성장의 30년을 힘차게 달려온 한미약품 전가족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미약품이 한국 제약산업의 리더로서 '한국의 베스트, 세계의 베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또 "올 30주년을 전환점으로 한미는 세계적인 B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눈앞의 수익창출 보다는 미래 투자를 통한 연구개발에 보다 더 주력할 것"이라는 미래 청사진도 제시했다.
한편 지난 1973년 설립한 한미약품은 창립 이후 매년 20~30%의 지속적 매출 고성장, 개량신약을 필두로 한 독창적 R&D전략, 공격적 영업 등으로 3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제약업계 선두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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