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코트 용량조절, 천식 억제효과 입증
- 정시욱
- 2003-10-01 15:56: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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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호흡기학회, 플루티카손/살메테롤보다 40%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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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호흡기학회(ERS) 연차총회는 1일 천식약 심비코트의 용량 조절 투약 천식환자의 악화 비율이 플루티카손/살메테롤 고정 투약환자보다 40% 더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초기에 흡입 스테로이드로 치료했지만 증상이 지속되던 천식환자 658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진행됐다.
환자들은 심비코트 고정투약, 세레타이드 고정투약, 심비코트 용량조절 투약의 3개 그룹 중 하나에 임의로 배정되어 치료받았다.
4주의 이중맹검 기간과 6개월 공개(Open Label) 기간의 2단계로 진행 된 이번 연구에서, 환자는 4주 이중맹검기간 동안 심비코트 또는 세레타이드 고정 투약을 받았으며, 6개월 개방기간 동안은 심비코트의 고정 투약(160/4.5µg, 하루에 두 번 2회 흡입), 세레타이드의 고정 투약(50/250µg, 하루에 두 번 1회 흡입), 심비코트의 용량 조절 투약(질병의 심각도에 따라 160/4.5µg, 하루에 두 번 1회에서 4회 흡입)을 받았다.
연구 결과, 심비코트의 용량 조절 복용이 세레타이드 또는 심비코트의 고정 복용에 비해 천식 억제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세레타이드 고정 복용 환자에 비해 심비코트의 용량조절 복용 환자의 악화 비율은 약 40% 낮았다.
심비코트의 이런 조절기능은 부데소나이드와 신속 및 장시간형 기관지확장제 포르모테롤 두 구성요소의 넓은 용량 허용범위와 안정성 때문에 가능하다.
임상 담당자는 "용량 조절 복용법은 고정 복용법보다 천식 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천식 환자가 악화되려는 최초의 조짐이 보일 때 약물 투여량을 적절하게 조절, 복용함으로써 심각한 악화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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