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프라이로섹 광고 주장 거짓 판결
- 윤의경
- 2003-09-30 16:0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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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정, 24시간, 0 흉통” 광고 문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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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법원은 프록터앤갬블(P&G)의 OTC 프라이로섹(Prilosec) 광고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판결을 확정했다.
문제가 된 광고 문안은 "1정, 24시간, 0 흉통."
존슨앤존슨(J&J)과 멀크(Merck)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연방법원 존 E. 스피조 판사는 프라이로섹은 투여한지 최대 4-5시간은 되어야 실제적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1정, 5시간 대기, 이후 24시간 동안 0 흉통”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P&G는 일단 약물이 투여되어 효과가 발휘되면 흉통 경감이 24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프라이로섹의 광고문안은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P&G는 지난 주 예비 조처에 대해 승복할 수 없으며 항소하는 동안 광고문안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P&G의 대변인인 커트 웨인갠드는 “광고의 주장은 사실이며 미국 FDA가 승인한 라벨과 일관된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로섹의 성분은 오메프라졸(omeprazole). 유럽에서는 로섹(Losec)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으며 특허가 만료되기 전까지 연간 60억불의 매출액을 올리던 초대형 위궤양 치료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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