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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약품, 1,234억 매출로 18% 성장

  • 최봉선
  • 2003-09-29 18:23:00
  • 요약
  • 당기순이익 19% 증가…안정성 지표 ‘양호’ 평가

6월말 결산법인 태전약품(대표 오수웅,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이 1,234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1,047억1,000만원)대비 17.88% 성장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태전약품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36억9,800만원으로 전년회기 31억1,500만원에 비해 18.7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상이익은 전년회기 45억5,000만원에서 53억3,100만원으로 증가했고, 매출총이익 역시 98억8,700만원에서 제25회기(2002년7월1일~2003년6월30일)에서는 109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안정성 지표를 나타내는 유통비율은 144.80%, 부채비율 198.37%, 차입금의존도 0%로 도매업계를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양호한 지표를 보였다.

태전약품은 35년6월 부산 범일동에서 창업되어 47년12월 군산으로 이전한 후 78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98년 지금의 전주로 이전했다.

특히 대표이사인 오수웅 회장(약사)이 2대째를 맞고 있으며, 3대째인 오 회장 자제인 영석씨(약사)가 부사장 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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