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 화성영아원에 '온정의 손길'
- 이지명
- 2003-09-26 1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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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 100만원과 기저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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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회장은 "영아들이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성영아원은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별거, 미혼부모 등의 이유로 양육 불가능한 0∼4세까지의 영아를 보호하는 보육시설로, 1951년 12월 13일 개원이래 2000년까지 1,270명의 영아를 수용해왔으며 현재는 47명의 영아들이 생활하고 있다.
해마다 성금전달 후 영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올해는 영아들이 눈병으로 외부인의 접근이 금지돼 먼발치에서만 얼굴을 보고 돌아와야 했다.
곡려영 부회장은 "영아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 오히려 마음이 아프다"면서, "화성영아원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약은 오는 10월과 12월에도 삼동소년촌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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