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국회차원 '분업 평가단' 구성 촉구
- 정시욱
- 2003-09-23 1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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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인 성명, 평가단 구성의지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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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분업 평가단 구성 문제와 관련, 국회 차원의 구성을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세곤 부회장 겸 대변인은 23일 성명을 내고 김화중 복지부장관이 의약분업 문제를 일부 인정하고 ‘의약분업 평가단'을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은 지난 3년간 의약분업의 객관적인 평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이번 의약분업 평가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범국민적으로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3년전 강제시행된 의약분업은 국민불편, 비용증가 외에 어떤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의약분업은 반드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의약분업 평가가 정부 소속 연구기관에서 진행됨으로 인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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