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발타, 우울증 관련 불안증상 경감
- 윤의경
- 2003-09-21 19:35: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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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치료효과 빠르면 1주만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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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는 자사의 신약인 심발타(Cymbalta)가 우울증과 관련한 불안증상을 감소시킨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릴리는 심발타가 세로토닌과 노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모두 억제하는 이중작용이 있기 때문에 불안증 뿐 아니라 감정적, 신체화 증상을 포함한 광범위한 우울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다기관, 이중맹검, 무작위 임상 방식으로 주요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발타를 투여하여 HAM-D 17과 HAMA(Hamilton Anxiety Rating Scale)로 평가한 결과.
위약과 유의적인 차이는 빠르면 치료 1주만에 발견되어 9주 동안 치료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발타의 성분은 둘로섹틴(duloxetine). 둘로섹틴은 우울증 치료제 뿐 아니라 뇨실금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는데 최근 뇨실금 치료제로 FDA가 심사한 결과 추가 자료를 요구하여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심발타의 올 연말 승인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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