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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 장기 사용 가능

  • 윤의경
  • 2003-09-14 18:39:05
  • 요약
  • 최대 26주간 투여시 재발 기간 지연시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빌리파이(Abilify)가 최대 26주까지 장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FDA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아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비정형 정신분열증와는 달리 체중 증가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310명의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아빌리파이 15mg 또는 위약을 26주간 투여한 임상 결과 위약대조군에 비해 재발까지 걸리는 기간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증 대사 검사에서도 아빌리파이와 위약 사이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차이가 없었다.

특히 체중이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정의된 체중 증가 발생률은 어빌리파이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 모두 낮았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불안, 불면증, 오심, 구토, 졸음, 현기증, 변비 등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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