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강하제 메트폴민, 다목적 사용가능
- 윤의경
- 2003-09-08 13:22: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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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당능장애, 비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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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감작제인 메트폴민(metformin)이 내당능장애, 비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 HIV와 관련한 대상 장애에 효과적이라는 검토 내용이 Drugs지에 실렸다.
미국 예일대학의 실비오 E. 인주치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메트폴민에 대해 알아봤다.
메트폴민은 설포닐우레아와는 달리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다. 메트폴민의 혈당 강하 작용기전은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감소시키고 말초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며 소화기에서 포도당 흡수를 낮추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메트폴민을 사용한 환자의 절반은 일시적인 소화기계 부작용을 경험하나 장기 약효 지속성 제형에서는 이런 부작용이 감소됐다.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폴민은 체중 증가없이 공복 혈당과 HbA1c 농도를 낮추며 여러 심혈관계질환 위험요인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경미한 고혈당이면서 과체중인 사람에게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HIV 관련 대사 장애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메트폴민은 대중적이면서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하고 혈당 강하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2형 당뇨병 환자의 최적 요법이라고 요약했다.
또한 여러 질환에 사용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장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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