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인하병원 폐업대안 대학병원 유치
- 김태형
- 2003-09-07 12:48: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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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7개 의대에 타진...시유지 5천평 용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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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의 잇단 휴·폐업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성남시가 대학병원 유치에 적극 나선다.
7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신흥동 시유지 5천여평에 대학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4일 전국 37개 의과대학에 부속병원 건립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대학병원 건립을 희망하는 대학이 있을 경우 의료시설지구로 변경하고 유상임대 또는 매각 형식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학병원이 드어설 경우 최근 잇단 종합병원의 휴폐업으로 인한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의 의료공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구시가지인 수정과 중원구에는 지난 7월10일 450병상 규모의 인하병원이 폐업한 데 이어 지난 1일 250병상의 성남병원마저 휴업, 현재 중앙병원(292병상)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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