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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약국 재고약 반품정산율 65.7%

  • 주경준
  • 2003-09-04 12:23:58
  • 요약
  • 서울시약사회, 정산미협조 제약대상 청문 실시

서울시약사회는 반품정산율이 65.7%에 그치고 있는데 대해 비협조 도매·제약에 대한 청문을 실시키로 했다.

3일 서울시약사회 재고약 반품 실행추진위(위원장 구본원)는 각구별 실태파악 결과 2일 현재 반품처리는 97.5%, 정산율은 65.7%에 그치고 있는 것과 관련 비협조 공급업체에 책임을 묻기로 하고 청문회를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반품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2.5%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통해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를위해 각구별로 정산 비협조 도매와 제약사를 파악해 오는 9일까지 보고토록 하여 이를 청문회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분회별 재고의약품 정산현황 비교분석자료로 이용키로 했다.

반품비협조 제약사는 현재 총 48개사로 분회가 지적한 문제 제약사와 비교 분석, 정도가 심한 제약사를 선별하는 작업을 거친다는 것.

구본원 위원장은 “48개 제약사는 총 24개 분회장 5곳 미만으로 정산한 제약사들이다” 며 “이중 10개 미만을 선별해 9월말 청문회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실한 답변이 부족하거나 비협조로 일관할 경우 제약사의 명단을 전문지에 공개한 이후 대응수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도매업소의 경우 제약사로부터 정산을 받았음에도 불구 정산작업을 지연하는 경우, 현금정산을 받고 역매품을 제공하는 사례, 과도한 유통마진을 제공하는 경우 등을 파악한 상태로 이들에 대해서도 별도 대응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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