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회, 쥴릭제품 판매거부 결의
- 최봉선
- 2003-09-03 09:38: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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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발협 결정에 적극 동참…4개항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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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체 중견간부들이 훼스탈과 둘코락스 판매를 거부한 약업발전협의회의 결정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서울지역 도매 중견간부들의 모임인 도우회(회장 박석진)는 2일 저녁 동대문구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도우회는 이에 따라 △쥴릭파마의 우월적 영업행위(회유와 협박)에 굴하지 않는 것을 물론 △영업사원들을 철저히 관리하여 이들 제품을 취급하지 않도록 협조요청 △약국에 쥴릭과 도매업계간의 관계를 설명하여 이들 제품판매 지양 요청 △회원간 쥴릭과 관련된 정보교환을 통해 적극 대처한다는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번환 도우회 총무는 "위기상황에 직면한 도매업계의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중견간부들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결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OTC도매업계의 특성상 영업책임자나 일선 영업직원들까지 이에 동참할 경우 적지 않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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