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정부 금연정책 적극 지지 표명
- 정시욱
- 2003-09-02 1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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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선 제약사 참여 독려, 담배값 인상 서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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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최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금연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히고 담배가격 인상을 포함한 정부의 강력한 금연정책 추진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에 제약협회는 제약기업들이 금연선포식, 금연상담프로그램 운영, 금연교육 등을 적극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또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성하고 제약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제약사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른 방안으로 금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조성을 위해 '담배값 인상 찬성 1000만명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프랑스는 담배값을 15% 인상해 담배소비를 8.6% 감소시켰으며 미국 의료진은 담배를 대량살상무기로 규정하고 1값당 2달러의 흡연세 부과 권고안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건강정책 주무부서인 복지부가 담배가격 인상정책을 포기하거나 정책을 변경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회관 정문 외벽에 '담배값 저축으로 건강찾고 부자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거는 등 담배가격 인상을 통한 금연운동 적극 전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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