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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확보율 따라 약대 편입학 차등 산정

  • 김태형
  • 2003-08-31 22:30:29
  • 요약
  • 교육부, 2006년부터 적용...연 1회만 모집 가능

약대 등 대합 편입제도가 교육확보율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또 학사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전·후기 연 2회에서 전기 1회만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편입학 제도 개선을 위해 3일부터 20일간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06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행정예고안을 보면 편입학 여석은 '전년도 1,2학년 제적자 수 대비 교수확보율과 '신입학 미충원 인원중 편입학으로 이월된 학생 수'를 더해 산정된다.

따라서 이후 적용될 편입학 여석은 편입학 수는 현재 여석산정 기준인 '전년도 1·2학년 제적자 총수'보다 규모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교수확보율은 ▲이상인 학교는 1, 2학년 제적자수의 100% ▲80이상∼90%미만은 제적자수의 90% ▲70%∼80%미만은 80% ▲60%∼70%미만은 70% ▲60%미만인 학교는 60%를 산정하게 된다.

예고안은 이와함께 현재 전·후기로 나눠 2회 실시 가능한 편입학을 학사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전기 1회만 실시토록 제한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새로운 편입학 여석산정방법과 관련 "향후 전체 일반편입학 규모는 수도권은 40%(서울34%), 지방은 10% 등 전체 25%정도 축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편입학 규모가 지나치게 확대돼 고유한 의미에서의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이라는 본래 취지를 벗어나 제2의 입시과열 현상을 초개했다"며 "대학교육의 질 저하와 학사운영의 부실화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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