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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퀠, 당뇨병 부작용 발생 위험 높아

  • 윤의경
  • 2003-08-26 15:46:37
  • 요약
  • 신세대 정신분열증약 중 최고 발생률

신세대 정신분열증 치료제 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세로& 53280;(Seroquel)이 당뇨병 부작용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자 아스트라의 주가가 하락했다.

최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세로& 53280;은 다른 구세대 항정신병약에 비해 당뇨병 발생률이 3.3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미국 재향군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신세대 항정신병약은 모두 당뇨병 발생위험을 높였으며 그 중 세로& 53280; 투여시 당뇨병 부작용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의 리스페달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은 구세대 약물에 비해 49% 더 높았으며 일라이 릴리의 자이프렉사는 27% 더 높았다.

이런 결과에 대해 아스트라는 현재까지 세로& 53280;과 당뇨병 발생 사이에 성립된 인과관계는 없다고 못박았다.

신세대 항정신병약과 관련한 당뇨병 부작용 사례는 일라이 릴리의 자이프렉사에서만 보고되어 왔었던 상황.

이번 결과 모든 신세대 항정신병약이 당뇨병 위험을 높이며 오히려 자이프렉사는 그 위험이 더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나 자이프렉사의 입지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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