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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부문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 본격화

  • 정시욱
  • 2003-08-22 10:47:01
  • 요약
  • 병원협회, 21일 전자상거래 컨소시엄 개소식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지난 4월 전자상거래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 후 사업수행을 위해 21일 '전자상거래 컨소시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컨소시엄은 산업자원부에서 4년간 추진중인 기업간 네트웍 구축지원사업으로 업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사업이다.

병협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물품분류표준화사업 보완 및 확대를 위해 12개 병원과 5개 MP(IT)사업자, 12개 공급사,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및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로 구성된 의료용구업종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자원부 시범사업에 신청, 지난 4월 17일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의약품을 제외한 의료용구를 표준화 물품대상으로 1차년도에는 ISP 수립, 물품분류 및 DB 구축, 전자카탈로그 구축, 교육 사업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어 2차년도에는 물품 DB 확대, 업무 및 문서표준화, 시범시스템 개발, 협업체계 구축, 글로벌 연계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정부지원 사업 중 보건복지부의 의약품유통정보화사업(KOPAMS)과 중복 이유로 제외되었던 의약품에 대한 표준화 사업도 사업 종료 후 향후 복지부 및 관련 단체 등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병원협회 관계자는 "구매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한 최신 기술에 대한 관심 증대와 향후 병원협회 컨소시엄의 추가 참여 모집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료부문의 물품표준화를 전의료계가 공동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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