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 20돌 기념 ‘감사메시지’ 전달
- 주경준
- 2003-08-21 12:17: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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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행사 자제 대신 고객에 화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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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지난 8월 1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외적인 축하행사를 자제하는 대신 고객을 비롯해 주주, 관련협회, 금융권, 거래처 등 그 동안 비트컴퓨터를 성원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작을 선물에 담아 전달코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선물로 마련한 소철 화분과 함께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정보산업은 '전체가 좋아야 부분도 좋다'는 철학을 간직하고 있다"면서 "비트컴퓨터도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창업초심의 약속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지만, 마찬가지로 부침이 심한 IT환경에서 비트가 20주년을 맞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애정과 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그간의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공교롭게도 최근 10년 동안 비트는 여러 면에서 10배의 성장을 해 왔으며 향후 30주년에는 지금보다 10배 이상으로 성장된 2억불대 규모의 기업이 되도록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다양한 의료정보 솔루션들을 이용해 서비스 중심의 회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23일 서울 서초동 본사 강당에서 내부 기념식을 갖고 10년 근속자 3명을 비롯해 장기 근속자 28명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황금메달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트컴퓨터는 대학 3학년이던 조현정 사장이 1983년 8월 15일 청량리 맘모스 호텔 객실을 개조한 사무실에서 자본금 450만원에 직원 2명으로 설립한 회사로, 의료정보 산업에 집중하여 20년이 지난 오늘날 매출액 200억원대에 직원수 160명의 안정된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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