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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만, 불임과 관련성 높다"

  • 윤의경
  • 2003-08-19 16:05:00
  • 요약
  • 임신 원하는 여성 체중부터 감량해야

비만과 생식장애 사이에 유의적인 관련이 있다는 전반적 검토 결과가 Human Reproduction Update지에 실렸다.

이태리 볼로냐 대학의 레나토 파스쿠알리 박사와 연구진은 불임에 대한 문제를 비만과 관련하여 검토했다.

최근 신체질량지수(BMI)가 증가할수록 불임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복부에 체지방이 분포할수록 임신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었다.

비만은 성호르몬의 불균형과 관련되어 있어 비만은 남성호르몬 항진증과 무배란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젊은 여성에서 무배란으로 인한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경우 절반 이상의 여성이 과체중.

파스쿠알리 박사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면서 과체중인 여성의 1차적인 치료 전략은 체중 감량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메트폴민 같은 인슐린 감작제,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 D-카이로-이노시톨(D-chiro-inositol)은 자발적인 배란을 일으켜 불임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메트폴민의 경우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 클로미펜(clomiphene)과 함께 투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서 체중 감량은 임신 당뇨병, 고혈압 위험을 낮추고 태아의 사망률과 선천성 기형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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