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FDA 허가...고지혈증 시장 관심
- 정시욱
- 2003-08-14 15:59: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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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틴 위용 기대, 내년 한국 시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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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는 14일 아스트라제네카社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 로수바스타틴)에 대해 최종 시판을 허가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9일 '내분비대사 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크레스토의 허가를 권고한 결정이 주효했다.
이번 허가로 '슈퍼스타틴"으로 불리는 크레스토가 이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매김 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지질저하치료제 중 효능이 뛰어난 신약이라는 점과, 치료제 중 고지혈증 치료목표치 도달율에 앞서는 결과에 기인한다.
크레스토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최고 63%까지 낮추는 동시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효능을 나타낸다.
실제 다수 임상시험 결과 크레스토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여타 스타틴 제제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CEO 톰 맥킬롭는 “크레스토가 현재 치료를 받지 않고 있거나, 치료를 받더라도 치료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손지웅 이사도 "크레스토는 뛰어난 효능과 선택적 작용으로 인한 안전성을 가진 고지혈증 치료제로서, 가까운 시일 안에 국내에서도 많은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보다 편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스토는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재 23개국에서 허가된 상태이다.
크레스토는 캐나다, 네덜란드, 영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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