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집트 지역의료보건연수 과정 수료
- 정시욱
- 2003-08-05 10:14: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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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명에 수료증 수여, 양국간 교류 협력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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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김광태 회장은 지난달 21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이집트 지역의료보건연수 과정에 참가한 15명의 이집트 의료계 인사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체계화된 보건의료제도 전반에 관해 알리고 이집트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인식을 통해 보다 나은 이집트 보건의료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대안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의 한국과 이집트 의료체계 비교에 관한 강의로 시작해 참가자 대표의 Country Report 발표, 김광태 회장, KOICA 연수담당 팀장 및 참가자 대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광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연수를 통하여 정보 교환 및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자 전원에게 "본국으로 귀국하여 본 연수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현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의 의료제도와 한국의 의료제도, 한국의 병원조직과 관리, 농촌병원 운영관리,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한국의 의료제도 발전방향, 한국병원의 당면과제와 전망 등에 관한 이론강의가 이어졌다.
또 지방공사수원의료원, 연천군보건소, 포항선린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과 포항제철 등 산업시찰, 경주 불국사, 석굴암 등 문화유적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병협은 지난해 9월 첫 국제종합연수를 주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12개 개발도상국 참가자 1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2003 국제병원종합관리연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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