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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제노트로핀 관련 사망 보고

  • 윤의경
  • 2003-07-29 15:30:07
  • 요약
  • 프레이더-윌리 증후군 환자 7명 사망

화이자는 성장호르몬제인 제노트로핀(Genotropin)의 사용과 관련한 7건의 사망 발생에 대해 경고했다.

FDA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에 의하면 화이자의 파마시아 계열사가 의사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7건의 사망을 보고했는데 이들은 모두 희귀 유전질환인 프레이더-윌리(Prader-Willi) 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이더 윌리 증후군은 염색체의 일부가 손실된 질환으로 대개 신체발달에 문제가 있다.

프레이더 윌리 증후군 환자의 경우 대개 정신지체와 함께 강박장애를 동반하며 식욕을 통제하지 못해 비만이 되거나 다른 건강상 문제를 갖게 된다.

화이자는 제노트로핀 사용과 관련하여 사망한 소아의 경우 중증 비만, 호흡장애 병력, 원인모를 호흡기 감염증 등 1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을 가진 프레이더-윌리 증후군 환자였다고 말했다.

제노트로핀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장 호르몬제로 원래 파마시아가 시판했었으나 화이자와 합병되면서 제노트로핀이 화이자로 넘어왔다.

제노트로핀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5.51억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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