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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중국 연웅항내 합작회사 설립

  • 이지명
  • 2003-07-23 11:10:21
  • 요약
  • SCD-UKG 기술수출, 中최다 판매사와 독점계약도 체결

삼천당제약(대표 김상조)은 중국 강소강연약업고분유한공사와 공동 출자로 현지 경제기술개발구로 유명한 연운항에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아울러 북경미이과학기술발전공사와 판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합작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를 전담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측은 23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에 대한 공동 행사 개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회사는 연운항삼천당약업유한공사로서, 삼천당제약은 우선적으로 자사의 천연물 복합제 신약 SCD-UKG(간질환 예방 및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96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한 SCD-UKG는 간질환 예방 및 치료를 주목적으로 하는 식물성 생약과 동물성 생약으로 만들어진 천연물복합제로서, 천연물의 경우 과거 수세기 전부터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진 제제들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유효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합작회사의 건물이 완공된 상태이기 때문에, 체결과 함께 생산라인 가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한달강'으로 상품화 될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간질환치료제가 전무한 상황에 발매되는 것이므로, 중국에서 발매 2년차에 약 640억원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중국내 최대 판매망을 지닌 '북경미아과학기술발전공사'는 1만4,000명의 직원중 1만2,000명이 영업사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품 및 보건제품을 주종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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