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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식중독 예방물질 동물임상 완료

  • 이지명
  • 2003-07-22 13:29:33
  • 요약
  • 향후 단체급식시장 안전성 확보 기대

쎌바이오텍은 식중독균 및 병원성 대장균 억제 천연 항균활성물질 락토신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동물 임상실험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박재학 교수팀과의 동물 임상에서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이번 임상 결과, 유산균으로부터 추출한 천연 항균활성물질인 LACTOCIN-W는 마우스에서 매우 독력이 강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감염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또한 병원성 대장균과 혼합 투여했을 때, 감염 후 8시간째 분변에서 배출되는 균수가 감소한 결과를 보임에 따라 병원성 대장균에 대한 항균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입증됐다.

항균활성물질이란 유산균이 생산한 항균활성물질 및 배양 건조물로 만든 단일 펩타이드 형태의 단백질 성분으로, 목표세균만을 선택적으로 살균하거나 저지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LACTOCIN-W는 식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유산균이 만들어낸 물질로서,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제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향후 단체급식시장에서 식중독을 예방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소재로 활용, 단체급식 업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셀바이오텍은 제4세대 유산균 코팅기술 상용화에 이어, 최근 과학기술부 및 서울대와 공동으로 김치유산균 유전자 분석완료 및 항생제 대체용 항균활성물질 세이프락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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