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렉사', 급성 조증 병용 적응증 추가
- 윤의경
- 2003-07-17 16:18: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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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또는 발프로산과 병용 사용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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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Zyprexa)가 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한 급성 조증 에피소드에 리튬 또는 발프로산과 병용하여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자이프렉사의 성분은 올란자핀(olanzapine).
2000년에 양극성 장애의 급성 조증 에피소드에 대한 단일 요법제로도 적응증이 승인됐는데 이번에 다른 기분안정제와 함께 급성 조증 에피소드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물로는 자이프렉사가 최초이다.
자이프렉사는 릴리의 최대 품목으로 현재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에피소드의 단기 치료 및 정신분열증의 장기간 치료 및 유지요법으로 승인되어 있다.
릴리는 이번 승인이 자이프렉사의 매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지에 대해서는 고려하지는 않았으나 릴리의 2002년 연간 매출액 111억불에서 자이프렉사가 36.9억불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릴리는 자이프렉사와 항우울제 푸로작(Prozac)을 혼합한 제품인 심바이액스(Symbyax)를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로 FDA에 접수하여 현재 FDA가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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