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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행성눈병 기승에 점안제 판매호조

  • 이지명
  • 2003-07-16 12:06:27
  • 요약
  • 장마 등 여름철 환경적 요인 원인…대전지역 중심 확산

최근 대전지역에 유행성 결막염으로 인해 학생들이 조기방학을 실시하는 등 그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약품은 자사의 신도톱-S 점안제와 카밀레 점안제가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의약품인 신도톱-S는 각종 원인에 의한 유행성 결막염이나 다래끼, 눈의 충혈, 이물감 등의 증상에 사용 가능한 점안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의 미용점안제와 달리 설파계 항균제인 설파메톡사졸나트륨이 함유돼 있어 황사나 대기 오염물질 등에 섞여 눈에 침범할 수 있는 세균 살균 작용을 지니고 있다.

특히 봄, 여름에 호발하는 유행성 결막염이나 다래끼로 불리는 맥립종의 원인적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각종 안질환에 수반되는 가려움증, 눈의 충혈 등을 신속히 완화시켜주는 말레인산 클로르페니라민, 소염 및 항알러지 작용을 나타내는 글리시리진산디칼륨이 포함돼 안질환에 수반되는 가려움증과 이물감을 완화시켜 생활의 불편함을 신속히 제거해 준다.

판매가 호조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카밀레 점안제 역시 생약성분인 아줄렌, 글리시리진산이 포함돼 있어 눈의 피로 및 충혈, 눈의 침침함, 가려움증 등 각종 눈의 불쾌감을 제거해 준다.

특히 여름철 과다한 자외선 노출시 쉽게 피로해지거나 충혈된 눈의 불편함도 빠르게 해소시켜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회사 관계자는 "장마 등 여름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유행성 결막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개 환자들은 시간이 흐르면 큰 합병증없이 잘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 각막염이 발생해 수개월간 시력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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