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고등학교서 '볼거리' 집단 발생
- 강신국
- 2003-07-04 2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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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18명 격리돼 통원치료...방역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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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D고등학교에서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가 집단 발생해 시교육청과 학교측이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D고교 학생 중 18명이 '볼거리' 증상으로 격리돼 통원치료 중이고 이중 1명은 입원했다.
이에 따라 학교측은 '볼거리' 증상을 보이는 학생에 대해서는 통원이나 입원치료를 받도록 했으며 보건소 등과 함께 방역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일본뇌염, B형 간염 등과 함께 제2군 법정전염병인 '볼거리'는 직접적인 접촉이나 공기중 바이러스가 코나 입으로 들어가면 전염되며 대부분 7일 이내에 자연치유 되지만 뇌수막염, 고환염, 난소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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