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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 일손 많아도 시럽제처방 권장"

  • 주경준
  • 2003-07-04 12:13:59
  • 요약
  • 정제 분쇄시 안정성 우려...서울대병원 약국제안

정제와 시럽제가 동시생산되는 품목의 경우 소아환자에게는 정제산제처방보다는 시럽제처방을 권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세파클러 등은 정제 분쇄시 약효의 감소가 우려된다는 점에서 일손이 많이 가더라도 환자의 빠른 치료를 위해서 건조시럽으로 처방토록 강력 권유해야 한다.

실제 서울대병원 소아약국은 의약품을 산제조제시에는 분포오차와 안정성 부적합의 발생이 우려된다며 가능한한 시럽제 처방을 낼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를위해 시럽과 정제 등 두가지 제형이 준비된 23개 성분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건조시럽과 정제가 동시생산되는 경우 정제의 분쇄에 대해서는 약효 감소 등을 제기하면 시럽제 처방을 적극 권고했다.

또 시럽제 처방을 내야하는 상황에 대해 0.5정 이하의 용량이나 정제를 복용하지 못하는 소아환자로 정하고 0.5정, 1정단위를 정제로 복용시에는 정제처방을 요청했다.

이같은 서울대병원 소아약국의 처방 권유는 이유없이 정제를 분쇄토록하는 산제 처방을 내는 소아과 인근 약국이라면 충분히 활용해 볼만한 대목이다.

단 건조시럽 관련 약국의 조제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투약중 변질우려 등 장기처방을 내지 않토록 요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 집에서 환자 직접 물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낱개 소포장 생산 등에 대한 고려 등 생산·유통·투약과정에서 오류를 제거하는 노력도 약사회와 약사의 몫이다.

다음은 서울대병원의 시럽·정제 제형을 구비한 품목군(성분명)이다.(△는 건조시럽) Acetaminophen Ambroxe Amoxicillin Amoxicillin/clavulanic acid Carbamazepine Carboxymethylcystein Cefaclor(△) Cefixime Granule(△) Cefpodoxime(△) Cephradine(△) Clarithromycin(△) Digoxin Erythromycin Formlterol(△) Furosemide Hydroxizine Ketotifen L-carnitine Memquitazine Prednisolone Sulfamethoxazole/trimethoprim Theophylline Valpro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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