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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넬, 척추골절 발생위험 지속 감소

  • 정시욱
  • 2003-07-03 10:34:26
  • 요약
  • 한독, 미 내분비학과 7년 임상시험 결과 발표

한독-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는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내분비학회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의 장기간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악토넬은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새로운 척추 골절의 위험을 7년간 지속적으로 낮췄다.

그리고 장기간 사용 시 안전성 면에서도 입증됐다.

이번 임상에서는 폐경후 여성을 두 군으로 나눠 골절 빈도를 관찰, 첫번째 군에는 7년간 악토넬 5mg을 투여하고 두번째 군에는 5년간 위약을 투여한 후 다음 2년간 악토넬 5mg을 투여했다.

7년간 악토넬을 투여받은 여성들의 경우, 0~3년, 4~5년, 6~7년 동안의 새로운 척추 골절의 발생률이 각각 4.7%, 5.2%, 3.8%였다.

이 결과는 7년동안 악토넬의 치료효과가 유지됨을 시사한다.

반면 5년 위약 투약 후 2년 악토넬 투약군의 경우, 4-5년째 위약을 투여받는 동안 12.3% 였던 새로운 척추 골절 발현율이 악토넬을 투여받은 6-7년째에는 3.8%로 현저히 감소했다.

악토넬을 투여받은 6~7년째의 상복부 위장관계 부작용을 포함한 부작용 발현율은 처음 5년간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군의 부작용 발현율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번 임상은 원래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악토넬 5mg을 이용한 3년간의 위약대조 시험의 두번째 2년 연장시험으로, 첫번째 2년 연장시험에서는 4-5년째의 지속적인 새로운 척추 골절 예방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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