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6일 의료봉사단 발대식 열어
- 정시욱
- 2003-07-02 19:26: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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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 시작, '참 의사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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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오는 6일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조선족을 포함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무료진료활동과 이들의 무료법률상담 코너 등이 마련됐다.
이 의료봉사단에는 개원의, 의대교수,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계 각 직능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김재정 의협회장 등 각계 200명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측은 "소외된 시민들과 제도적 제한으로 건강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봉사단에는 서울대병원 등 25개 병원들과, 대웅제약 등 7개 제약사, 의대 동아리, 전공의협의회 등이 하나로 뭉쳤다.
이들 제약사는 향후 3년간 무료진료에 따른 의약품을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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