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영수증 발급후 급여비 4.3% 감소
- 김태형
- 2003-06-29 2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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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평가결과...시범사업 221개지역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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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영수증주고받기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보험급여비가 월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밝힌 '건강보험 3년의 성과'를 통해 "지난해 영수증주고받고 보관하기 운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결과 요양기관당 평균 4.3% 급여비 둔화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속초는 6개 시군에 영수증 보관함 16만개를 제작보급한 가운데 요양기관에는 현장방문, 지역주민에는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시범사업이전인 2002년 7∼9월과 시범사업후인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요양기관당 진료비는 전국 평균 4.5% 증가한 반면, 시범사업을 벌였던 6개시도는 0.2% 늘어나는데 그쳤다.
공단은 앞으로 "시민 사회단체와 협력하고 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보강해 확고한 사회제도로 정착하겠다"며 "영수증 보관함 69만개를 전국 221개 시군구에 보급해 파급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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