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산업기술로드맵 기획단 출범
- 이지명
- 2003-06-29 16:27: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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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출범식 및 제2회 전문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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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는 7월 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 메이플룸에서 유전자 치료제 산업기술로드맵 기획단 출범식과 제2회 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위원 소분과를 조정 구성하는 한편, 소분과 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소분과별 회의를 통해 향후 기획작업에 대한 세부일정과 기획범위를 협의 확정지을 방침이다.
신약조합은 이미 지난 6월 1일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재단과 '2003 유전자 치료제 산업기술로드맵 작성' 위탁사업 협약을 체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동안 포스트게놈시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산업지원정책 기획을 본격 추진해 오고 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산업자원부장관 및 산업기술재단 이상장 외 관계자, 총괄위원, 전문위원, 위탁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 워크샵 및 제1회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기술로드맵(Technology Road Map; TRM)이란 어떤 기술 및 제품을 어떤 시간 내에 개발해야 하는지를 표시하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기획 기술전략의 하나로서, 핵심기술을 선행 확보하고 조직간 목표와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특히 'Driven by Needs' 기획으로서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제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어떤 기술들이 개발돼야 하는지를 기획하게 된다.
한편 유전자 치료제는 유전자가 결손돼 생긴 선천적 유전병은 물론 암과 같이 후천적으로 발생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유전자를 정상유전자로 대체하거나 세포에 새로운 유전자를 보강해 치료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지금까지 3,000여종의 질환이 유전자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향후 유전자 치료제의 활용도는 크게 증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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