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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료현안 온라인 논쟁 불붙는다

  • 김태형
  • 2003-06-25 11:36:36
  • 요약
  • 복지부, 사이버 정책포럼 정비...전문가 포럼 강화

건강보험과 보건의료 현안을 놓고 전문가, 관련단체 종사자, 국민 등이 참여하는 온라이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전자메일,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활용하여 전문가, 일반국민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직접받아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포럼'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포럼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일반포럼'과 '관련자 포럼', '전문가 포럼' 등으로 구성되며 건강보험 등 보험정책과 보건의료 정책 등 분야별 특정주제들이 정기적으로 게시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특히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 해당과에서 생산하는 각종 정책자료와 뉴스레터 등을 이메일을 통해 송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포럼이 활성화되면 건강보험 재정문제, 의약분업 정착, 보건의료 현안 등을 놓고 전문가는 물론, 관련단체 종사자, 국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제출,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의 이같은 방침은 기존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포럼이 운영돼 왔지만 정부와 국민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선 인터넷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달까지 관련 부서에서 실무적인 준비를 완료하면 8월부터 사이버 정책포럼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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