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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포즌社, 편두통치료제 개발 판매제휴

  • 정시욱
  • 2003-06-24 21:34:03
  • 요약
  • 미국 내 독점 판매권 획득, 내년 3상임상 전망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포즌(POZEN)社는 24일 트립탄과 장시간 지속형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제(NSAID)를 결합한 새로운 편두통 치료제 개발 및 판매 부분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

이 제휴를 가능케 한 'MT400'이라 불리는 이 물질은 빠른 치료 효과를 더욱 개선시켰으며 지속적으로 편두통의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이번 제휴로 GSK는 현재 판매중인 트립탄 계열의 약물 Imitrex를 장시간 지속형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제와 결합한 모든 복합제제의 미국 내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POZEN사는 물질 개발 부분을, GSK는 제형 개발과 생산부분을 맡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내년 경 3상임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GSK는 올해 포즌사에 선행투자로 2천5백만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수년 내 물질개발 과정과 허가당국 승인 과정에 필요한 비용으로 5천5백만 달러를 지급한다.

또 시판 후 매출액 기준 로열티를 지급하며, 매출액이 일정액 이상을 달성하게 되면 별도의 성과급으로 8천만 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GSK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GSK가 편두통 환자의 고통을 없애주고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있어 진일보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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