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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맨틴, 알쯔하이머 인지·사고력 개선 없어

  • 윤의경
  • 2003-06-24 16:29:13
  • 요약
  • FDA 신약심사 시 임상결과 영향은 없을 듯

포레스트는 알쯔하이머 시험약인 미맨틴(memantine)이 경증에서 중등증의 알쯔하이머 환자에서 인지력과 사고력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포레스트의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신약으로 글루타메이트(glutamate)의 농도를 조절하여 알쯔하이머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임상은 미맨틴과 표준요법을 병용하는 경우와 표준요법만 시행하는 경우의 인지력과 사고력의 개선을 비교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었다.

미맨틴은 현재 FDA에 신약접수하여 심사 중인 약물로 포레스트는 내년 중반 쯤에 시판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레스트는 FDA는 이미 접수된 기존의 자료를 검토하기 때문에 인지력에 대한 이번 미맨틴의 최신 임상 결과가 FDA의 신약접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알쯔하이머 치료제 시장에 주요 제품으로는 아리셉트(Aricept)와 레미닐(Reminyl)이 있는데 미맨틴과는 달리 아세틸콜린에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미맨틴의 연간 매출액이 5억불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레스트의 대표적 품목은 항우울제인 셀렉사(Celexa)와 렉사프로(Lexapro)로 두 제품을 합한 연간 매출액은 10억불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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