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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배 의대 축구대회 본선팀 확정

  • 이지명
  • 2003-06-23 12:15:04
  • 요약
  • 8개 의과대학 본선 진출…내달 11일 결승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고 대한의사축구협회(협회장 김성덕·보라매병원장)가 주최하는 2003년 한국유나이티드배 전국 의과대학 축구대회 8강 진출팀이 확정, 내달 9일부터 본선에 이어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지역 본선 진출팀은 고려의대, 경희의대, 연세의대, 원주연세의대 등 4개 팀이며 지방은 부산의대, 원광의대, 순천향대, 영남의대 등 총 8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의과대학생들의 건전한 의식 함양, 체력 증진 및 학교간의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치뤄지고 있는 축구대회는 지난 5월부터 28개 팀이 풀 리그전으로 예선을 거쳐 이번에 8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에 따라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리시민운동장에서 8강 및 준결승이 진행되고, 11일에는 잠실보조경기장에서 3·4위전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

시상은 단체상의 경우 우승, 준우승, 3위, 4위 팀에게 각각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고, 개인상은 MVP 및 득점왕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게 된다.

대한의사축구협회는 축구를 통해 의사 개인의 체력 단련은 물론 의사간의 화합 도모, 각 분야의 단체 및 개인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더 나은 국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봉사를 통해 국민 화합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1년 4월 설립됐다.

한편 대한의사축구협회는 이번 의과대학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의사 및 일반인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 세계의사 축구대회 개최, 해외 거주 한인 및 한인 의사팀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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