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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페론, 레비프보다 주사시 통증 감소

  • 윤의경
  • 2003-06-18 13:03:21
  • 요약
  • 주사부위의 피부반응도 베타페론이 적어

쉐링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유럽신경과학회에서 자사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베타페론/베타세론(Betaferon/Betaseron)이 경쟁약인 세로노의 레비프(Rebif)보다 주사시 통증이 3배 덜하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1상 임상은 베타페론과 레비프가 생물학적 반응 마커(marker)인 BRM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한 것.

BRM은 여러 베타 인터페론 제형의 활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연구 결과 베타페론과 레비프는 BRM의 일종인 네오프테린(neopterin)에 대한 효과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사시 통증은 환자가 평가하게 하고 주사부위의 피부반응은 연구자가 평가하게 했을 때 레비프는 베타페론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주사 부위의 통증이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주사부위의 피부반응도 유의적으로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효성 프로파일은 베타세론과 레비프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다.

쉐링의 계열회사인 벌렉스 래보러토리즈(Berlex Laboratories)의 부회장이자 의학이사인 에이야드 압둘라하드 박사는 "베타페론은 레비프에 비해 투여시 통증과 불편함이 덜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자가 치료를 잘 견뎌야 고용량, 다빈도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다발성 경화증 요법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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