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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회사 리글리, 비아그라 껌제형 특허획득

  • 윤의경
  • 2003-06-17 14:19:37
  • 요약
  • 구강 통해 혈중 방출, 위장관 장해 감소

미국의 유명한 껌 제조회사인 리글리 주니어(Wm Wrigley Jr)는 비아그라 성분을 함유한 껌을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리글리가 획득한 특허는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을 혈중으로 전달하는 기술과 츄잉껌 제형에 대한 것.

껌을 씹게 되면 실데나필이 구강을 통해 혈중으로 방출되는데 이런 복용법은 위장관 장해 부작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의 비아그라에 대한 특허는 2011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리글리는 비아그아의 특허가 만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상품명 중의 하나인 비아그라는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을 독점하다가 최근 신약 개발로 경쟁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독일 바이엘과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레비트라(Levitra)와 일라이 릴리와 제휴사인 아이코스(Icos)의 씨알리스(Cialis)가 올해 안에 미국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아그라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9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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