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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생성영향 핵심 단백질 첫 개발

  • 강신국
  • 2003-06-16 11:00:54
  • 요약
  • 서울대 약대 김규원 교수, 'SSeCKS' 발견

서울대 약대 김규원 교수가 뇌혈관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6일 서울대 약대 김규원 교수팀은 산소농도 변화에 의해 혈관발생과정이 조정된다는 데 착안, 4년 여간의 연구 끝에 산소농도에 의해 조절되는 단백질(SSeCKS)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즉 'SSeCKS'가 뇌혈관의 생성과정과 뇌혈액관문(Blood-Brain Barrier, BBB)의 발생과정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 한 것.

뇌 연구 분야에서는 그동안 신경세포인 뉴런(neuron)에 대해서만 연구가 진행돼왔을 뿐 뉴런의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BBB'에 대해선 거의 알려진 내용이 없어 김 교수의 연구 성과가 더 인정받는 이유.

김 교수의 연구결과는 생명의학 잡지인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7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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