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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마취과 등 4개 진료과 명칭 변경

  • 김태형
  • 2003-06-12 21:31:02
  • 요약
  • 복지부, 9개과 전속전문의 1명 증원...내년 3월부터

외과 등 4개 진료과목 명칭이 내년 3월부터 변경된다.

또 전공의 수련병원은 내과, 외과, 방사선과 등 9개과의 법정 전속전문의를 현행보다 1명씩 늘려 확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중 개정령'을 공포하고 내년 3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에 따르면 일반외과는 외과로, 마취과는 마취통증의학과로, 임상병리과는 진단검사의학과로, 해부병리과는 병리과로 변경된다.

또 내과, 외과, 진단방사선과, 신경외과의 전속전문의수를 기존 3명이상에서 4명이상으로 늘렸다.

아울러 안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흉부외과는 2명이상에서 3명이상으로, 신경과는 1명이상에서 2명이상으로 각각 증원토록 했다.

개정령은 이와함께 산업의학과를 업무상질병 외래 300명 이상이거나 직업별 진단이 300명이상의 진료실적이 있으면 단일 전문과목 수련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신설했다.

개정령은 외국에서 전문의을 딴 의사가 국내 전문의 자격을 얻을 때 1차 필기시험 면제조항을 내년 3월부터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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