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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향후 매출전망에 그림자

  • 윤의경
  • 2003-06-08 15:13:17
  • 요약
  • 프로크리트·레미케이드, 경쟁약에 밀려

존슨앤존슨의 향후 전망이 어두워짐에 따라 주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J&J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이유는 빈혈약인 프로크리트(Procrit)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드케이드(Remicade)의 매출성장에 적신호가 들어왔기 때문.

프로크리트는 암젠(Amgen)의 신약인 애러네스프(Aranesp)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인기있던 관절염약인 레미케이드 역시 가격면에서 보다 저가인 암젠의 엔브렐(Enbrel)에 밀리고 있다.

특히 레미케이드의 경우 약가 문제로 건강보험회사에서 보험급여를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레미케이드를 사용할 경우 엔브렐과 동일한 효과를 얻는데 드는 비용은 엔브렐의 3-6배이다.

그나마 한줄기 희망을 드리우는 신제품이라면 사이퍼(Cypher) 스텐트(stent)를 들 수 있는데 사이퍼 역시 고가로 책정되어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사이퍼 스텐트의 가격을 고가로 책정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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