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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약 '레비트라' 최종승인 임박

  • 윤의경
  • 2003-06-01 18:14:23
  • 요약
  • FDA 자문위 QT 연장 문제 없어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Viagra)의 적수가 될 바이엘의 레비트라(Levitra)의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FDA 자문위원회는 레비트라의 QT 연장과 관련한 안전성 심사에서 레비트라는 잠재적으로 심각한 심장 부작용과 관련이 없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레비트라의 최종 승인까지의 행로는 평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바이엘의 대변인인 로라 크리시는 올해 연말 전에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나 연간 매출액 예측치는 밝히지 않았다.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은 향후 성장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작년 비아그라의 매출액만 해도 17억불이었다.

바이엘 이외에도 일라이 릴리와 바이오테크 파트너인 아이코스(Icos)도 씨알리스(Cialis)라는 발기부전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에 시판 승인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레비트라는 지난 3월 유럽에서 이미 시판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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