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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2천억 매출·170억 당기순익 설정"

  • 이지명
  • 2003-05-30 11:35:47
  • 요약
  • 제60기 정총 개최…도전적 목표 초과달성 다짐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30일 본사 강당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기대비 각각 19.1%와 46.3% 신장한 1551억원의 매출과 1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이정치·설성화 이사를 연임시키는 한편, 최영길 중문의대 강남차병원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어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한 데 이어, 제60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금기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올해도 전기대비 각각 28.9%와 28.3% 신장한 2000억원의 매출과 170억원의 당기순이익 등 도전적으로 설정한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구용 항생제 후로목스를 비롯 고혈압치료제 벤디핀, 천식치료제 밤부톨 등 유망 신제품의 개발과 함께 속효성 당뇨병 치료제 파스틱, 의료용 드레싱재 메디폼 등 주력 육성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문화가 기업을 키워나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지식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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