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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86억 당기순익 실현·무차입경영 성큼"

  • 이지명
  • 2003-05-30 10:33:50
  • 요약
  • 제43기 정총 개최…1주당 20% 현금배당 결의

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은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43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843억원의 매출과 10.3%인 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27.1%의 부채비율로 무차입경영에 한층 다가섰다고 밝혔다.

이재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44기에는 치옥타시드 등 기존 대형품목의 매출액을 증대시키고 대형신제품의 육성을 위한 내실있는 마케팅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제품인 요로 결석증치료제 아칼카, 천식치료제 액시마 출시로 매출증가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OTC 시장에서 지명도가 높은 아락실, 파로돈탁스 등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추구하며 경영다각화차원에서 약국판매용 생활용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B형 간염치료제 L-FMAU의 3상 임상시험 계획서가 5월중순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전국 34개 임상 연구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구창휘, 김태현, 이성구 이사, 김천수 사외이사가 유임되고, 1주당 20%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또한 제 43기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이익 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일부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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