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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거대품목 육성·전략적 제휴 확대"

  • 이지명
  • 2003-05-30 10:12:23
  • 요약
  • 제63기 정총 개최…12억6,100만원 배당 실시

유유(대표 유승필)는 30일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총 12억6,100만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유승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주주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에 감사하며, 올해도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신약과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세계 유수 다국적제약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주력 브랜드인 타나민, 마빌 등 보험급여 품목의 시장확대와 일반약인 유판씨, 비나폴로엑스트라, 고려민지, 베노플란트겔 등의 거대 품목 육성, 비만 개선 건강식품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팀제를 도입하고, 성과중심 평가시스템을 통한 조직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치매·골다공증·뇌졸중 등 경쟁력있는 분야에 치중한 결과, 타나민 등 주력제품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25.3% 증가한 447억원대 매출과 33.1% 증가한 63억원대 경상이익을 달성해 주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총 12억6,100만원의 배당중 보통주는 주당 900원, 우선주는 주당 9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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